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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| [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] ‘2025 국제 공구 및 스마트 용접 자동화전’ 10월 28일 킨텍스 개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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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025 국제 공구 및 스마트 용접 자동화전 보도자료.hwp (32.0K) 0회 다운로드 | DATE : 2025-10-16 14:09:13
첨단 공구·용접·다이캐스팅 최신동향 및 산업계 위기 돌파 해법 제시
‘2025 국제 공구 및 스마트 용접 자동화전’ 10월 28일 킨텍스 개막
국내외 최첨단 공구와 스마트 용접 자동화기기, 다이캐스팅 제품군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‘2025 국제 공구 및 스마트 용접 자동화전’이 오는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,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린다.
이번 전시회는 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(이사장 최용식)과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(이사장 은종목)이 공동 주최하며, 올해로 29회를 맞는 공구 및 용접 전문 전시회다. 독일, 미국, 일본, 중국 등 15개국 190여 개 업체가 참가해 8만 6천여 종의 고정밀 공구, 스마트 용접기 및 로봇 자동화 시스템, 레이저 용접·절단기, 최신 전자빔 용접 시스템, 모니터링 시스템 등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. 특히, 올해는 ‘국제 다이캐스팅 및 관련 산업전’ 특별관이 마련돼 공구·용접·다이캐스팅 산업의 협업을 한눈에 볼 수 있다.
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 문병윤 전무이사는 “이번 전시회는 공구, 용접, 다이캐스팅 업계가 힘을 모아 판로 확대와 성과 창출을 목표로 준비했다”며, “상담 5천 5백억 원, 계약 1천 1십 억 원의 실질적 성과가 기대된다”고 밝혔다.
행사 기간 동안에는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 ▲제5회 ‘용접의 날’ 기념행사 ▲제2회 AR 시뮬레이터 용접 기능 경기대회가 개최되며, ▲다이캐스팅 전문 기술 세미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. 또한, 동반성장위원회와 효성중공업(주)은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과의 대중소기업 상생협약에 기반하여 올해에도 용접 관련 중소기업의 참가비 일부와 부대행사를 지원하며 상생협력 모델을 이어간다.
공구는 기계, 자동차, 조선, 항공, 반도체, 건설 등 제조업 전반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소모성 핵심 기반산업이며, 용접과 다이캐스팅은 산업 생산에 없어서는 안 될 대표적인 뿌리산업으로 꼽힌다. 이번 전시회는 불확실한 세계 경기 속에서 업계가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할 해법을 모색하는 동시에, 신규 시장 창출과 거래선 확대를 지원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.
한편, 이번 전시회는 금속산업대전, 소부장뿌리기술대전과 동시 개최돼 연관 산업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.
전시 참관을 원하는 업체 및 개인은 전시회 공식 홈페이지(www.tool-welding.com)에서 사전 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.